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usty in Memphis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1969년]] 발매된 [[더스티 스프링필드]]의 다섯 번째 앨범. 앨범 제목만 보면 [[라이브 앨범]] 같지만 정규 앨범으로, 녹음을 [[멤피스(미국)|멤피스]]에서 진행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. 더스티 스프링필드가 애틀랜틱 레코드와 새계약을 하고 발매한 앨범으로, 일명 '멤피스 보이즈'로 알려진 아메리칸 사운드 스튜디오의 비공식 밴드의 멤버들이 참여했다. 작곡에는 제리 고핀과 [[캐롤 킹]] 부부 등이 참여하였다. 녹음이 다 끝나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, 더스티 스프링필드는 제리 웩슬러가 가져다 준 11개의 곡들을 모두 부르기 거절했다고 하며,[* 더스티 스프링필드는 Just a Little Lovin'과 Son of a Preacher Man 두 곡은 부르기를 승낙했다고 주장했다.] 게다가 더스티 스프링필드는 같은 레이블에 소속된 [[아레사 프랭클린]] 등의 선배들을 보며 그들과 비교되는 것에 불안감을 표시했으며, 제리 웩슬러와 여러 언쟁을 벌였다. 어찌저찌 녹음을 끝내고 발매된 앨범은 의외로 발매 당시에는 [[빌보드 200]]에서 99위에 오르는 등 대실패를 하였다.[* 다만 발매 당시에도 평론가들의 평 자체는 아주 좋았다.] 그러나 이 앨범 이후 디온 워윅, [[엘비스 프레슬리]] 등이 이 앨범과 비슷하게 "in Memphis" 스타일의 앨범들을 발매하면서 이 앨범에 대한 [[재평가]]가 시작되었고, 오늘날에 와서는 [[팝 음악]]과 [[R&B]]의 융합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[[블루 아이드 소울]] 최고의 명반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으며, [[아델]], [[에이미 와인하우스]] 등의 여성 아티스트들도 이 앨범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